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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와 박준면(46)이 촬영장에서 우정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20일 "슈룹 내 짝꿍 신상궁 박준면"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슈룹'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박준면과 커다란 우산을 나누어 쓴 채 웃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나눈 듯 '빵' 터진 장면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서로 손을 잡고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김혜수와 박준면은 '슈룹'에서 각각 중전 화령 역, 신상궁 역을 맡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네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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