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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마동석(51)이 방송인 예정화(34)와 결혼했다.
20일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마동석이 지난해 예정화와 혼인 신고를 했다. 결혼식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던 마동석, 예정화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둘은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2021)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동행하며 굳건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해 영화 '부산행'(2016), '신과 함께-죄와 벌'(2017), '범죄도시'(2017), '성난황소'(2018), '범죄도시2'(2022) 등에서 주연을 연기했다. 기획 및 제작자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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