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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했다"…'국민 거포'의 간절함이 마법사들을 깨웠다 [준PO]

시간2022-10-21 07:39:2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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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KT 위즈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KT는 2승 2패로 균형을 맞추며 5차전까지 대결을 끌고 갔다.

박병호는 지난 9월 10일 고척 키움전 때 주루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장기 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박병호는 빠르게 회복했다. 10월 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대타로 복귀한 뒤 13일 수원 KIA와의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기 시작했다. 와일드카드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전 경기 안타를 치고 나가며 활약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박병호의 좋은 타격감은 이어졌다. 박병호는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발목 상태가 100%는 아닐 상황이다. 하지만 박병호는 주루 플레이에서도 전력 질주하며 2루타와 득점까지 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박병호는 "이겨서 기쁘다. 오늘 경기에 임할 때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 더그아웃에서도 (다른 선수들에게) 그런 분위기를 전달해주고 싶었다"라며 "이겨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5차전 때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박병호의 발목 상태라면 1루에서 멈췄을 수도 있지만 박병호는 투혼을 보여줬다. 이후 장성우가 볼넷으로 나간 뒤 황재균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며 KT가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박병호는 2루까지 질주한 것에 대해 "(발목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말렸어도 뛰었을 것이다. 점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2루에 도착했을 때 발목 상태가 나쁘지 않아 다행이었다"라며 "원래 대주자로 교체하려 했는데 '괜찮다'라고 말했다. 다음 타석이 있을 것 같아서 뛰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병호만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이 아니다. 심우준은 어깨 담 증세가 있어 2차전 때 출전하지 않았다. 아직 어깨 저림 증세가 있다. 하지만 심우준은 이강철 감독에게 출전 의지를 보였고 선발 출전했다. 조용호는 허리 통증으로 2, 3차전을 뛰지 못했다. 역시 출전 의지가 강했던 조용호는 7회 대타로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했다.

부상 선수들의 투혼에 대해 박병호는 "한 시즌 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했다. 큰 그림을 그리고 뛰었다.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면 너무 아쉽지 않나"라며 "조용호도 복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래서 오늘 대타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뛰어서 모두 힘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박병호는 단기전은 분위기 싸움임을 강조했다. 오늘의 경험이 선수단에 영향을 끼치길 바라고 있다. 그는 "단기전은 분위기 싸움이다. 오늘 모든 타선에서 좋은 활약과 좋은 작전이 나왔다"라며 "모든 선수가 중요한 타석에 들어서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선수들도 느끼는 게 있을 것이다. 5차전을 준비하면서 오늘 경기는 좋은 경험일 것"이라고 했다.

[KT 박병호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7회말 선두타자 2루타를 친 뒤 전력질주하고 있다. 사진 = 수원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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