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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원희가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고원희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당일 고원희와 비연예인이자 사업가인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야외 결혼식을 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2부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얼굴을 가린 남편의 모습이지만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는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고원희보다 연상의 사업가로,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 = 고원희 소셜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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