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비가 약 9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봄별꽃’을 발매한다.
앞서 나비는 지난 2월 멜로망스의 ‘선물’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을 발표했다. 원곡자인 멜로망스는 나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선물 (2022)’ 발매 당시 “깜짝 놀랐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걸 챙긴 새로운 리메이크”라고 응원을 남겨 훈훈함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봄별꽃’에도 ‘선물’ 리메이크로 이어진 나비와 멜로망스의 인연이 더해졌다.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 참여진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한 ‘길에서’ ‘한강 앞에서’ 등 꾸준한 작사 참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다져온 나비는 ‘봄별꽃’ 작곡 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알앤디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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