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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 주연의 DC 히어로무비 ‘블랙아담’의 속편 제작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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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담’ 프로듀서 히람 가르시아와 뷰 플린은 20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 인터뷰에서 “속편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약속할 수 있다. 우리는 항상 첫 번째 도미노가 쉬운 도미노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속편을 빨리 요리할 것이다. 확실하다”라고 강조했다.
플린 역시 “우리는 마법열차를 열고 대본을 꽤 빨리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우리가 정말 확립하고 싶은 것은 슈퍼맨이 블랙아담과 같은 세계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 두 사람은 같은 우주에 존재하며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드웨인 존슨 역시 ‘블랙 아담 VS 슈퍼맨’ 영화를 원하고 있다.
‘블랙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21일 현재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블랙아담’의 신선도 지수는 45%에 불과하다. 20일에는 53%를 기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고 있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로튼토마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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