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공동 3위로 출발했다. 2주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 콩가리 골프클럽(파71, 765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5번홀, 9번홀, 13번홀, 16~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애런 와이즈, 윈덤 클락, 커트 키타야마(이상 미국),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 캠 데이비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 10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서 최연소 통산 2승에 성공한 뒤 2주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공동선두 트레이 뮬리낙스,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 6언더파 65타)에게 1타 뒤졌다. 뒤이어 김시우와 임성재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다.
이경훈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 박상현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26위, 배용준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44위, 김비오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56위, 안병훈, 김성현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61위, 김영수, 정찬민은 3오버파 74타로 공동 67위, 서요섭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75위, 신상훈은 7오버파 78타로 77위.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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