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철우가 케이블채널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철우는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이훈희 역으로 출연, 첫 등장부터 솔직 당당한 입담과 활기찬 에너지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이철우는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입소를 앞두고 긴장감이 넘치는 분위기임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다. 여기에 산뜻한 비주얼까지 자랑하고 있어 극 중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 이훈희는 '사랑의 왕국'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빛나는 외모로 입장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 중 동계 아시안 게임 아이스하키 은메달리스트라는 것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여기에 이훈희는 인기투표 규칙에 따라 여자 출연자들의 표를 받아 멋진 슈트를 획득하고, 톡톡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때문에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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