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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태국 메이크업을 받고 낯선 비주얼을 자랑한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은 태국에서 뜨고 있는 핫한 문화를 즐긴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태국의 문화를 깊이 느끼기 위해 태국 전통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까지 받을 수 있는 숍에 들른다. 멤버들은 태국 메이크업 전문가의 거침없는 손길에 감탄하지만, 그것도 잠시 순식간에 화려해진 태국 메이크업에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지석진의 눈썹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센 언니들은 물론 제작진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마저 지석진의 눈썹을 보고 폭소한다. 박미선은 “8시 20분인 줄 알았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든 지석진의 태국 메이크업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미선은 조동아리의 변신에 “같이 다니기 싫다”며 경악한다. 김용만도 거울을 보더니 거울 앞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다 한숨을 내뱉어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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