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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창훈이 바디프로필을 찍기까지의 노력을 말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데뷔 32년 차, 베테랑 배우 이창훈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2년 전 찍은 몸짱 바디프로필이 언급되자 이창훈은 "37년 피우던 담배도 끊었다. 세상에는 몸짱 운동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으로 나뉜다고 나는 말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창훈은 "당시 100일간 단백질만 먹고 금주도 했다. 내가 술과 담배에 대한 사랑이라면 시도 쓰는 사람인데. 그 때는 내가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으로 16주 동안 16kg를 감량했다. 그렇게 하고나서 거울을 보니 너무나 행복하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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