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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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과 이경훈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 콩가리 골프클럽(파71, 765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달러)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다.
김주형은 10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서 타이거 우즈(미국)을 넘어 최연소 통산 2승의 주인공이 됐다. 2주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경훈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며 9계단 뛰어올랐다.
커트 키타야마(미국), 존람(스페인)이 11언더파 131타로 공동선두다. 김주형과 이경훈에게 4타 앞섰다. 임성재는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8위, 김비오와 박상현, 김시우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46위, 안병훈은 1오버파 143타로 공동 61위, 김성현은 2오버파 144타로 공동 63위, 배용준은 3오버파 145타로 공동 67위, 정찬민, 서요섭은 6오버파 148타로 공동 74위, 김용수는 8오버파 150타로 77위, 신상훈은 9오버파 151타로 78위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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