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황교익 "쌀가루 100% 빵, ‘구운 떡’이라고 해야 적절"

시간2022-10-22 12:36:3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쌀가루 100% 빵은 밀가루 빵과 전혀 다른 맛을 낸다. ‘구운 떡’이라고 해야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22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씨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가루쌀 품종을 적극적으로 밀면서 ‘가루쌀만으로 빵이 된다’는 과장된 정보가 떠돌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품종이 무엇이든 쌀을 가루 내어서 빵을 만들 수는 있다”며 “곡물 가루를 반죽해 구우면 빵이지만 문제는 맛”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빵은 밀가루 반죽을 부풀려서 굽는 음식이다. 밀에 글루텐이 있어서 가능하다”며 “쌀에는 글루텐이 없다. 가루쌀은 스스로 부풀지 않으니 밀가루 빵처럼 만들려면 밀가루이든 글루텐이든 뭐든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스텔라는 그런 거 안 넣고 된다고 자랑하는 모양인데, 카스텔라는 빵이 아니다. 케이크”라며 “케이크는 밀에 달걀, 버터, 설탕 등을 넣고 굽는 과정에 글루텐 활성화로 반죽을 부풀리는 일이 없다. 비스킷도 글루텐 활성화 없는데, 빵·케이크·비스킷의 분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씨는 “정부가 현재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가루쌀로 우리가 먹는 밀가루 빵 비슷한 맛을 내는 빵을 만들려면 ‘쌀가루 30%+강력분(+활성글루텐) 70’의 배합이 필요하다고 적고 있다”며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11월 가루용 품종 쌀로 만드는 빵의 ‘농진청 표준 제조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글루텐이 있는 쌀’을 개발하기 이전에는 쌀이 밀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한다. 만약 ‘글루텐이 있는 쌀’이 개발된다면 그 쌀로는 밥을 짓기가 어려울 것이니 쌀이 아니라 밀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한다는 논쟁이 발생할 것”이라며 “그렇다고 쌀가루+밀가루 빵이 아예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가루쌀 품종은 건식 분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조비를 하락시키는 장점이 있고 전분 손상이 덜하니 응용 범위를 넓힐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가루쌀이 농민에게 도움이 되는 품종이 되려면 지금의 정책 발상으로는 어려울 것이다. 가루쌀이 '밀 대체'가 아니라 그 자체로 '단독자'가 되는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한 30년은 걸리는 마케팅인데, 한국 정부가 이때까지 한 '언 발에 오줌 누기' 정책을 보면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썸네일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진서연, 러닝하다 '마늘 축제'... 마늘1kg 들고 "한팔치기 러닝 완"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