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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연타석 대박의 위엄은 어디에…베테랑의 1할3푼 배신, 씁쓸한 가을야구 퇴장 [준PO]

시간2022-10-22 17:00:32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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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아! 그때 한방만 쳤더라면…'

KT 위즈의 2022시즌이 종료됐다. KT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3-4로 역전패했다.

결국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밀린 KT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해 창단 첫 통합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KT는 올해 2연패에 도전했지만 끝내 플레이오프 진출 조차 실패하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KT에게 가장 아쉬운 순간은 언제였을까. 아무래도 6회초 1사 2,3루 찬스를 놓친 것이 가장 아쉬웠을 터.

KT가 2-4로 뒤지고 있던 6회초 공격. 앤서니 알포드가 투수 방면 내야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박병호가 중전 안타를 때리면서 무사 1,2루 찬스를 잡은 KT는 장성우의 1루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이어가면서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볼카운트 1B 2S에서 4구째 들어온 안우진의 155km 높은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찬물을 끼얹었고 김민혁마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 KT는 소득 없이 6회초 공격을 마쳐야 했다.

KT가 베테랑의 힘을 너무 믿었던 것은 아닐까. 황재균은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타율이 .150(20타수 3안타)에 머물렀고 이날 경기에서는 앞선 두 타석에서도 삼진과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타격감을 찾지 못한 상태였다.

오히려 장성우에게 희생번트 대신 강공을 주문했다면 어땠을까. 마침 장성우는 8회초 좌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렸으니 적어도 황재균보다는 타격감이 나아 보였다.

황재균은 7회초 신본기와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황재균이 타석에서 파울 타구에 왼쪽 엄지발가락을 맞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이래저래 안 풀린 시리즈였다. KT는 결국 3-4로 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황재균의 가을야구도, KT의 가을야구도 그렇게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황재균은 KT와 FA로만 두 차례 계약을 맺으면서 연타석 대박을 터뜨렸던 베테랑 3루수다. 팀이 필요한 순간에 한방만 쳤더라면 베테랑의 위엄이 돋보였을텐데 끝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올해 포스트시즌 타율 .130(23타수 3안타)이란 씁쓸한 성적을 남긴 채.

[KT 황재균이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 2.3루서 삼진을 당하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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