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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윤남기(37)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23일 "오빠의 극진한 케어로 오늘부터 정상 생활이 가능해짐"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엘리베이터 거울에서 함께 셀피를 찍는 모습이다.
앞서 이다은은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목 디스크인지 담 결림인지 아침에 갑자기 몸을 일으킬 수도 목을 돌릴 수도 없었다. 병원 갔다가 집에서 종일 누워서 요양했다. 일어서는 것, 앉는 것 모두 도움을 받아야 해서 오빠가 모든 걸 해주고 있다. 아픈데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인연을 맺었다.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달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다은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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