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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필모(48) 아내 서수연(37)이 두 아들의 일상을 전했다.
22일 서수연은 "이 형아의 교육열…"이라며 첫째 아들 담호의 모습을 공유했다.
담호는 동생 도호에게 책을 보여주고 있다. 도호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형이 눈 앞까지 가져다 댄 책을 보고 있다. 담호의 교육열 못지않게 고개를 바짝 들고 책을 보는 도호의 학구열(?)도 웃음을 짓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네요. 태어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학습 시작", "든든한 담호", "아기가 아기에게 책 읽히네", "담호는 정말 스윗한 형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 8월 둘째를 득남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사진 = 서수연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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