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리멤버’가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멤버’는 이날 낮 12시 43분께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오후 3시 50분 현재 22.5%를 기록하고 있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 분)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서스펜스 스릴러 ‘자백’, 드웨인 존슨의 히어로 무비 ‘블랙아담’ 등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26일 개봉.
[사진 = 에이스메이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