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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23일 "무섭지. happy halloween(해피 할로윈)"이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핼러윈을 앞두고 귀여운 코스튬을 입은 장면이 네티즌의 미소를 유발한다. 주황색 호박으로 변신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 아이다. 꼭 쥔 작은 손과 작은 몸집이 '심쿵'을 안긴다.
이를 본 사유리(43)는 "아기 아기"라는 댓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김민경(41)은 "너무 귀엽다~사랑스러워"라며 감탄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5일 똥별(태명)이를 득남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홍현희·제이쓴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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