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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두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3일 "신기하고 신기하다. 엄마가 이렇게 입는데 애들이 이렇다니. 남의 집 애들 느낌. 너희 둘이라도 취향 맞아 다행이다"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 탄 이윤지와 그의 딸 라니 양, 소울 양이 담겼다. 캐주얼한 옷을 입은 이윤지와는 달리 공주 치마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이 좋은 남매의 장면이 훈훈함을 안긴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39)과 결혼, 슬하에 2015년생 첫째 정라니 양과 2020년생 둘째 정소울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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