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DC 확장 유니버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아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 첫 주말(21일~23일) 동안 '블랙 아담'은 31만 3,32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2만 8,036명.
이로써 '블랙 아담'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강력한 존재감으로 10월 극장가를 접수했다.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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