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오늘(24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늑대사냥'이 오늘(2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은 24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청불 액션. 그동안 본 적 없는 리얼한 액션의 새 장을 연 영화로 호평 받아왔다. 여기에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배우들이 완성한 강렬한 연기 호흡은 상상을 뛰어넘는 극강의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끌었다.

특히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도 초청받으며 글로벌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다. "미친 영화다", "진정한 청불 액션", "본 적 없는 강렬한 영화" 등 끊이지 않는 호평 속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K-서바이벌의 대표주자가 탄생했음을 입증하고 있어, 안방극장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늑대사냥'의 재미와 쾌감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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