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경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콩가리 골프클럽(파71, 7665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더CJ컵(총상금 10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3위를 차지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17언더파 267타)에게 2타 뒤졌다. 매킬로이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16언더파 268타로 2위.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김주형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 임성재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34위, 김비오는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7위, 박상현은 이븐파 284타로 공동 49위, 김시우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52위, 안병훈은 3오버파 287타로 공동 62위, 김성현은 4오버파 288타로 64위를 차지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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