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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소식좌에 등극했다.
24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가 휴게소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탱고 레슨을 받기 위해 대전에 있는 선생님을 찾으러 갔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잠시 휴게소를 들렀고, 휴게소의 다양한 음식 메뉴에 반했다.
이어 라이머는 소떡소떡과 함께 육계장을 시키는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안현모는 라이머가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본 뒤 차 안에서 호두과자를 먹는 것으로 대체했다.
안현모는 호두과자 한 개를 네 번씩 나눠먹었으나, 라이머는 식사 후에도 안현모의 호두과자를 먹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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