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전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 선수인 킬리안 음바페에게 여친이 생겼다. 영국 언론은 25일 '음바페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했다.
음파페는 그야말로 부러울 것 없는 축구 선수이다. 한 해 수입만 해도 수천억원이 된다. 정말 축구 하나로 전세계를 들썩이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올해 23살인 음바페는 이제 경기장안에서나 밖에서나 그야말로 초특급 스타임이 분명하다. 최근 그는 패션계에도 진출했다. 몇몇 여자 모델들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확실한 스타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보니 음바페와 연결된 여러 미녀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영국 언론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만나는 여친은 4살 연상의 로즈 버트램이라고 한다. 패션 모델인 그녀는 최근 몇 달 동안 PSG 스타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음바페는 지난 7월 네덜란드 국가대표 그레고리 반 데르 비엘과 헤어졌다. 무려 8년간의 연예였지만 결별했다. 이후 지금은 버트램과 사귀는 중이라는 것이 영국 언론의 보도이다.
영국 언론은 구체적인 신상도 밝혔다. 아버지가 벨기에인이고 어머니가 카보베르데 출신인 버트램은 13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다.
그녀는 이후 H&M, 로레알 등 최고의 하아앤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물론 버트램은 좀 특이한 모델이라고 한다. 키가 다른 모델에 비해 크지 않고 몸도 마른 체형이지만 그래도 모델로서 자리를 잡았다.
과연 음바페와 어떤 로맨스를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사진=로즈 소셜 서비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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