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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상욱 교수가 방탄소년단 RM과 '알쓸인잡'에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상욱 교수는 25일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알쓸신잡 새로운 시즌이 시작됩니다. 공식 이름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MC는 장항준 감독과 BTS RM이 공동으로 맡고, 잡학박사로는 저하고 김영하 작가님, 이호 교수님, 심채경 박사님이 출연한다"며 "사실 이미 촬영이 진행 중이다. 알쓸 론칭도 비밀이었지만, RM 참여가 극비 중의 극비라, 저희끼리 '그분' 혹은 '미스터 엑스'라고 불렀다는.. 암튼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tvN 측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에 영화감독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또한 소설가 김영하와 물리학자 김상욱, 법의학자 이호 교수와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등이 합류한다고 전했다.
[사진 = 김상욱 채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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