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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의 황태자’ 김민수 “이제는 필드에서 우승컵 들어올리고 싶어”

시간2022-10-25 15:35: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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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수(32, 볼빅)는 ‘스크린골프의 황태자’로 불린다.

김민수는 스크린골프 대회서 10승을 기록 중이다. 공식 대회로 인정되지 않는 이벤트 대회까지 포함하면 승수는 더 많다. 가장 최근 우승은 지난 13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투자증권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2차전’이다.

스크린골프 대회서 유난히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민수는 25일 KPGA를 통해“스크린골프 대회에 출전하면 내가 골프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하나의 ‘게임 캐릭터’가 됐다고 스스로 주문한다. 그러면 마음도 편해지고 집중이 잘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번 스크린골프 대회에 참가하면서 코스 환경과 기상 상황, 타구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치화해 경기 시 활용하고 있다”며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2년 투어에 데뷔한 김민수는 올해로 ‘투어 11년차’를 맞이했다. 아직 우승과 인연은 없다. 지난 시즌에는 투어 입성 후 최초로 상금 1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35위(1,777.21P),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45위(1억1470만6423원)에 자리했다.

김민수는 “필드에서도 우승하고 싶다. 필드와 스크린골프는 환경이 다른 만큼 차이도 존재한다”며 “스크린골프 대회서 첫 승을 한 뒤 ‘이렇게 풀어나가면 우승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략이 생겼다. 필드 대회에서도 우승에 성공하면 그 이후부터는 자신감이 높아질 것 같다”고 전했다.

김민수는 2013년과 2014년 각각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3위와 2위에 올랐을 정도로 장타자였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장갑차 조종수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군 전역 후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투어 생활과 아카데미 운영을 병행하기도 했다.

김민수는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샷의 거리를 줄였다. 가끔 답답할 때도 있지만 샷이 안정화되는 효과를 봤다”고 말한 뒤 “아카데미를 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은 있었다. 하지만 겸업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흰머리가 날 정도였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2022 시즌 김민수는 시즌 최고 성적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19위 포함 13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66위(1,227.54P), 제네시스 상금순위는 69위(79,379,689원)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주춤한 모습이다.

김민수는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에 부담을 느꼈다. 당연히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고 컷통과를 해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 탄력이 붙지 못했다”며 “퍼트도 잘 따라주지 않았다. 올 시즌에만 퍼터를 5번이나 바꿨다”고 말했다.

김민수는 다음 시즌에도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70위 이내에 진입한 상태로 시즌을 마쳐야 한다. 현재 2개 부문 모두 70위 안에 랭크 돼있으나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렇기에 김민수에게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경북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리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그 어느 대회보다 중요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20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직전 대회다. 올해 마지막 대회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골프존-도레이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김민수의 경우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끌어 올려야만 2023 시즌 시드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출전 자격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김민수는 “’골프존-도레이 오픈’에 많은 것이 걸려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목표는 우승이다”라며 “체력이 문제였던 만큼 휴식기 동안 체력 보충에 힘썼다. 100%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김민수는 “지난 2년간 캐디인 아내가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고맙다”라며 “2023년에도 아내와 함께 투어 무대를 누비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민수의 아내는 KLPGA 정회원인 류아라(31)다.

[김민수.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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