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짜리 트러플"이라고?…박나래 생일파티, 진짜 으리으리하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미자(본명 장윤희·38)가 박나래(37)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미자는 25일 자신의 온라인 사회관계망에 "사랑하는 우리 나래. 나래바에서 생일파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미자는 "내가 먹어 본 생일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새벽까지 수다수다하다가 아침 일 나가는 중. 새로 이사간 집도 넘 이쁘다.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 나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함께 파티에 참석한 이들을 언급하며 "#착한도연이 #사랑스런윤화 #세상제일웃긴기루언니 #실물최고지민이 #연기천재이랑선배 #에너자이져윤서 너무너무 즐거웠던"이라고 되돌아봤다. 덧붙여 미자는 "#버터맥주처음먹어본하루 #(나래가선물받은)100만원짜리트러플도처음본하루"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의 주인공 박나래를 중심으로 미자를 비롯해 인기 개그우먼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생이다. 사진만 봐도 파티 현장의 즐거웠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먹음직스러운 음식들도 인상적이며, 미자의 언급대로 고가의 트러플도 시선을 강탈한다. 미자와 박나래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선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사진 = 미자 온라인 사회관계망]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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