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기은세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기은세는 25일 자신의 SNS에 "서래마을이니까 맘의 갬성은 빠리. 도대체 벨트 똑바로 하는 건 어케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데님과 목폴라, 크롭트 재킷을 걸치고 캡모자까지 눌러쓴 기은세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길을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기은세는 바게트빵까지 가방에 겹쳐 들고 파리 감성을 제대로 연출했지만, 명품 D사 벨트를 또 다시 거꾸로 착용하며 'NG 패션'을 범했다.
기은세는 지난 5월 열린 해당 브랜드 행사에서도 검은색 투피스에 포인트를 준 로고 벨트를 거꾸로 착용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당시 기은세는 SNS를 통해 "2년 만에 처음 보는 쇼가 그것도 서울에서라니. 급한 맘에 벨트 거꾸로 한거 안 비밀"이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기은세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