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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전다빈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전다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학원에서 수업하다 대시하는 남성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급하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다빈은 "'네...? 저 애 엄만데요...?'라고 하면 백이면 백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돌아간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쩜 그렇게 예쁘냐"라는 물음에 건강미와 섹시미 넘치는 보디 프로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교 걸, 유교 보이들 눈 감아! 나 치명 치명 할 거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전다빈은 지난 9월 종영한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이며, 슬하에 7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전다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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