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11월 14일 컴백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오는 11월 14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청량한 하늘색 배경에 베리베리의 컴백일인 '2022.11.14 6PM (KST)'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움이 돋보이는 노란색 컬러로 심플하게 'Tap Tap' 만이 적혀 있어 'Tap Tap'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3 : 홀'(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을 통해 퍼포먼스, 눈빛, 분위기까지 압도적인 섹시함으로 콘셉트를 소화하며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베리베리.

또한 베리베리는 미주·남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데 이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미국 최대 한류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등 해외 매체에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렇듯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베리베리에게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