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SK 나이츠는 29일 16시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 썬더스와의 홈 경기를 맞아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엘모어의 글랜무어 화장품과 후원 협약식을 체결한다. 글랜무어는 SK나이츠에 화장품세트 지원과 함께 매라운드 글랜무어 페어플레이 선수를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글랜무어 제품을 지급한다.
SK는 26일 "이날 경기를 '글랜무어(GLAN.MOOR) 데이'로 지정, 경기전 협약식 체결과 함께 입장 관중 선착순 3천명에게 마스크 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경기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화장품 선물 세트를, 기프트 타임을 통해서는 화장품을 관중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SK는 "이번 시즌 삼성과의 첫 S더비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S더비 6주년을 기념해 '식스맨'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매 라운드 양팀 선수 1명씩 각 팀 6명의 선수들이 6번째 선수인 팬들과 함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대결은 SK 최원혁과 삼성 이호현이 팬들과 함께 대결할 예정이며 승리팀의 승리 배너 거행식도 팬들과 함께한다. 특히 양팀 사령탐인 전희철 감독과 은희석 감독은 초-중-고 선후배로 사상 첫 S더비 대결을 맞게 돼 이번 시즌 S더비는 더욱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SK 엠블럼. 사진 = SK 나이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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