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TFN이 T1419에서 팀명을 변경해 컴백했다.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pLay스퀘어에서 TFN의 새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 4(BEFORE SUNRISE Part. 4)'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노아는 "기존보다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 퍼포먼스, 장르를 더욱 폭 넓게 보여드리고 싶어 지은 이름"이라며 "대중 분들이 기존 이름보다 더 부르기 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Try For New, '새로움을 시도하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TFN은 한국인 5명과 일본인 4명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월 데뷔했다. 그간 T1419로 활동해오다 팀명을 TFN으로 바꿔 컴백했다. 멤버 시안은 건강상 이유로 컴백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다.
TFN의 신보 '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여정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 장이다. 약육강식 세계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아마존(AMAZON)'이 타이틀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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