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정수가 절친 故 김주혁의 5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한정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오는 30일 배우 김주혁의 5주기를 앞두고 묘소를 찾은 한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고인의 생전 사진과 '영원토록 빛날 배우 김주혁'이라는 손 편지도 포착, 먹먹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한정수는 "올해는 30일에 일이 있어서 어제 주혁이한테 다녀왔네요. 주혁아 늘 고맙다. #김주혁 #기일 #승완이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멋진 배우 김주혁 님 평안하소서", "많이 보고 싶다" 등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향년 45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사진 = 한정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