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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는다.
26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정동원이 최연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단숨에 ‘트로트 왕’이자 ‘국민 아들’로 떠올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울리는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감성적인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며 활발한 가요계 활동에 이어온 그는 최근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 생애 첫 연기 도전에까지 나서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어 ‘만능캐’ 매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또 11월 중 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특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남녀노소 불문 많은 이들을 아우르는 매력을 선사해 사랑받아온 정동원이 단독 게스트 중에서는 최연소로 출격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정동원 소속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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