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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태희(42)의 근황이 포착됐다.
26일 배우 김미경(59)은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 타임. 맛있는 거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한 시간. 고마워~ 행복해♥"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김미경은 후배 배우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생일파티에 참석한 김태희는 검은색 버킷햇을 쓰고 김미경과 생일케이크를 함께 든 채 미소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에도 김태희의 청초한 예쁨이 돋보인다.
다만, 김태희는 최근 남편 비(본명 정지훈·40) 의 불륜설, 지난해 6월 920억 원에 공동 매입한 빌딩을 1400억원에 매각한다는 설 등 루머에 시달린 바 있어, 한층 야윈 얼굴이다.
한편 김미경과 김태희는 2020년 케이블채널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 = 김미경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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