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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혜성(29)이 이모가 됐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저희 언니에게 작은 천사가 찾아왔답니다. 저도 이제 이모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혜성은 조카를 위해 자장가를 피아노로 연주했다. 연주를 마친 뒤에는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은 “못하는게 없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2020년 KBS를 퇴사한 뒤 SM C&C로 이적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유튜브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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