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국민거포' 박병호(KT 위즈)가 수술 없이 재활을 통해 2023시즌을 준비한다.
KT는 27일 "박병호가 시즌 종료 후 검진 결과, 재활을 지속하자는 소견을 받았다"며 "박병호가 재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지난 9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루에 슬라이딩을 한 뒤 태그를 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박병호는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앞뒤 인대 손상(파열)이 발견됐다.
당시 시즌 이탈이 전망됐던 박병호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재활을 택했고,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 KT 타선에 큰 힘을 보탰다. 박병호는 와일드카드 결정전(WC)에서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1홈런 3타점 타율 0.526로 활약했다.
한편 KT 관계자는 "박병호는 11월 개인적으로 보강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T 위즈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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