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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혜진(42)이 생일을 맞았다.
27일 한혜진은 "어머니 기도회 마치고 교회 언니들, 동생들이랑. 소품 스스로 챙겨와 재활용"이라며 생일 파티를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파티 선글라스를 쓰고 생일을 만끽하고 있다. 무화과케이크를 앞에 둔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혜진은 "선물과 꽃 고마워. 떵용씨 충성!"이라며 남편 기성용이 보낸 선물과 꽃다발에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손하트 이모티콘까지 남기며 기성용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34)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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