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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마동석, 예정화 커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의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연예계 결혼 소식 러시를 전했다.
지난 20일 마동석은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그는 깜짝 수상 소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동석이 "항상 응원해 주는 제 아내 예정화 씨와 우리 가족들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공식석상에서 예정화에게 '아내' 호칭을 사용했기 때문.
2016년부터 7년째 공개연애 중인 마동석, 예정화 커플. 마동석은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영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에서 앤젤리나 졸리에게 예정화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에는 윤계상의 결혼식에도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마동석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으며 결혼식은 추후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 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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