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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빅6에게 604억원 썼는데…김현수·박해민마저 ‘새드엔딩’ 대위기[PO]

시간2022-10-28 03:4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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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1-2022 FA 시장의 광풍을 주도했던 외야수 6인방. 이들 중 단 한 명도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끼지 못할 가능성이 생겼다.

2021-2022 FA 시장은 15명이 총 989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외야수 6인방이 주도했다. 우선 나성범이 NC를 떠나 KIA로 이적하며 6년 150억원 잭팟을 터트렸다. 나성범을 잃은 NC는 박건우를 6년 100억원, 손아섭을 4년 64억원에 영입, 전력 손실을 막았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좋은 활약을 펼치며 두 구단의 ‘FA 선구안’을 입증했다. 단, KIA는 나성범 효과로 2018시즌 이후 4년만에 포스트시즌 맛만 본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정후(키움), 호세 피렐라(삼성) 다음 가는 성적을 찍었지만, KIA는 우승과 거리가 있었다.

박건우와 손아섭은 포스트시즌도 치르지 못했다. 시즌 초반 고꾸라진 팀 성적을 후반기에 만회하기 위해 엄청나게 달렸다. 그러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나성범의 KIA에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을 내줬다.

두산은 김재환과 4년 11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김재환은 타율 0.248에 23홈런에 머무르는 등 2016년 풀타임 4번타자 정착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두산도 김재환의 부진 속에 9위로 추락했다.

두산은 이승엽 감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개혁을 선언했다. 김재환 역시 ‘타격 레전드’의 직, 간접적 지도 속에 내년 대반전을 노린다. KIA, NC, 두산 모두 FA 특급 외야수들과 함께 궁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꿈을 꾼다. FA 쇼핑의 궁극적인 목표다.

현실적으로 당장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 가능성을 끌어올린 팀이 LG다. 김현수에게 4+2년 115억원 계약을 안겼다. 김현수는 FA 계약총액 230억원으로 FA 재벌 1위에 올랐다. 또한, 박해민을 4년 60억원에 영입하며 테이블세터와 외야수비를 동시에 보강했다.

실제 LG는 김현수를 잔류시키고 박해민을 영입하면서 타선과 외야수비력이 동시에 향상되는 효과를 누렸다. 김현수는 올 시즌 141경기서 타율 0.286 23홈런 106타점 78득점 OPS 0.848로 이름값을 했다. 박해민은 144경기서 타율 0.289 3홈런 49타점 97득점 24도루 OPS 0.715.

김현수와 박해민은 올해 LG의 페넌트레이스 2위의 일등공신이었다. 김현수는 키움과의 플레이오프서도 3경기서 13타수 5안타 타율 0.385 2타점 3득점이다. 반면 박해민은 14타수 2안타 타율 0.143 1타점 1득점 2도루로 주춤하다.

LG는 플레이오프 2~3차전을 잇따라 내주면서 2002년 이후 20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이 무산될 위기다. 표면적으로 2차전은 선발 아담 플럿코, 3차전은 불펜이 패배 원인이었다. 다만, 3차전의 경우 결국 타선이 키움 불펜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8회 문보경의 번트 더블아웃이 결정타였다. 결국 김현수와 박해민 등 고액연봉자들이 힘을 내야 한다.

LG가 올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할 경우, 지난 겨울 총액 604억원에 FA 게약한 외야수 빅6 중 누구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다. 계약의 성패는 3~5년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해당 구단들은 씁쓸함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김현수와 박해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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