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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개그맨 남희석과 친분을 드러냈다.
진중권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마왕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중권 교수와 남희석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의외의 조합” “그리워요 마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해철은 지난 2014년 10월 27일 사망했다. 당시 의료 사고 의혹 등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
진중권 교수와 남희석은 2016년 채널A의 ‘외부자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진중권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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