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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軍 입대로 욕 많이 먹어…억울한 감 없지 않아 " [종합]

시간2022-10-29 14:36:4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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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30)이 입대를 앞두고 못다 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8일 진은 자신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발매 기념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지금 시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다. 회사에서는 사실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긴 했는데 이제는 관련이 없을 것 같다"며 군 입대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중 '볼드모트'에 빗대면서 "군대를 군대라고 자꾸 부르지도 못하고 간다고 말도 못 하고"라며 투덜거렸다. '볼드모트'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함부로 입에 올릴 수 없는 악당으로 '그 사람' 혹은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로 불린다.

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Music Of The Spheres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선 뒤 귀국, 군대 관련 서류를 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한국 내에서는 이 문제로 인해서 우리가 욕도 좀 많이 먹었다. 그런데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하다"며 본래 지난 2020년 10월 발매한 '비(BE)'가 입대 전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앨범이었다고 밝혔다.

진은 "멤버들끼리 준비가 다 끝났다. 그런데 '다이너마이트(Dynamite)'(Dynamite)'가 생각보다 너무 잘 돼버렸다. 그래서 '코로나19 시기에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잘 됐으니까 팬 분들이 좀 더 좋아하시게 다른 노래도 내보자' 해서 '버터(Butter)'랑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까지 진행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것도 잘 돼서 그 시기에는 사실 안 가는 게 맞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이었지만 '우리 콘서트는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라고 해서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멤버들끼리 이야기했는데 '군대를 가게 된다면 콘서트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 하고 가자'해서 마쳤는데 그 시기에 그래미가 잡혔다"고 말했다. 결국 진의 입대는 2022년 4월 그래미 이후로 미뤄졌다.

그러면서 진은 "나는 추운 걸 싫어하니까 회사에 '나는 5월 내지 6월 여름에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에서도 오케이(OK)를 다 했다. 5, 6월쯤에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그 근거로 6월 공식 유튜브 'BANGTANTV'를 통해 공개한 '찐 방탄 회식' 영상을 들었다.

해당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완전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진은 "그게 원래 군대 간다고 간접적으로 돌려서 한 거였다"며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로 인해 진의 입대 계획은 다시 한번 미뤄졌다.

그러면서 진은 "이거는 나랑 멤버들이랑 의견이 조금 갈렸다. 추운 게 너무 힘들어서 꼭 봄이나 여름에 들어갔으면 좋겠고, 최대한 늦게 들어가도 가을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멤버들과 의견이 맞지 않았음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우리 공연이 안 잡혀 있었는데 이번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공연 같다. 이것까지 진행을 해주면 너무 좋겠다. 한국에서는 우리가 제대로 된 함성 있는 공연을 하지 못했는데 너무 아쉽고 마음에 걸린다. 이것까지는 하고 가야 팬들에 대한 예의인 것 같다'고 그렇게 설득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진은 긴 고민에 빠졌다고. 그는 "예의. 예의 바른 나로서 참을 수 없는 단어였다. 팬분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싶었다. 함성 없는 공연이 아쉽기도 했다. 그게 맞는 것 같아서 (부산 엑스포) 공연을 하고 들어가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했다"며 덧붙였다.

또한 진은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았으니까 공연 전에 입대 발표를 할까 했다"며 "우리 입장에서 최종적으로 생각한 게 눈물의 공연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군대 가기 전에 마지막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팬 분들이 슬퍼하는 걸 보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뒤늦게 발표를 하게 됐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욕을 많이 먹었다. 아쉽기는 하지만 팬분들이 눈물의 공연을 보지 않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다. 욕을 좀 먹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한다"며 "나도 사람이니까 인터넷을 해서 관련 댓글을 보는데 '아직도 안 갔냐', '그냥 좀 가라', '빨리 좀 가라', '뭐 하고 있냐'라고 하는데 마음이 아팠다. 갈 거고 준비도 다 끝내 놨는데. 회사한테 빨리 이야기 좀 하지 않으면 안 될까요 하기도 했다"고 속상함과 만족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진은 "나도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7명이 하나고 나도 회사랑 재계약도 해야 하는데 밉보여서 뭐하냐. 회사랑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나도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고 그래야 한다. 그렇다. 이 볼드모트 같은 단어 참 이야기하기 힘들었는데 막상 이야기하고 나니까 속 시원하다"며 입대 관련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달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개인 활동을 갖는 멤버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된다"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위버스 라이브, 유튜브 채널 'BANGTANTV']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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