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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그룹 방단소년단(BTS) 진이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진은 와이드 팬츠에 체크 셔츠와 크로스백을 매고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패션으로 공항을 나섰다. 현장에서 진의 입국을 배웅 나온 팬은 이번 진 앨범의 캐릭터인 '우떠'를 흔들며 환호했다. 공항의 많은 팬들은 질서를 지키며 진의 뒤를 따르며 취재하는 취재진과 함께 입국 현장을 함께했다.
지난 28일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공개한 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Music Of The Spheres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선 뒤 귀국했다.
▲ 슬리퍼를 신어도 멋진 진
▲ 배웅 나온 아미에게 손인사
▲ 환호하는 팬에게 손인사를
▲ 마지막 한 명까지 손인사로 인사드려요.
▲ 사고없이 마무리 되는 진의 입국 현장.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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