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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까지 1년 밖에 안 남았는데…PIT는 왜 최지만을 영입했을까

시간2022-11-12 08:50: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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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MLB.com' 등 현지 복수 언론은 11일(한국시각) 최지만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피츠버그는 최지만과 투수 잭 허트먼을 주고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최지만은 배지환, 박효준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지만은 동산고를 졸업한 뒤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최지만은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뉴욕 양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까지 그동안 수많은 팀에서 뛰었다.

에인절스와 양키스, 밀워키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던 최지만은 탬파베이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최지만은 2019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19홈런 63타점 타율 0.261 OPS 0.822로 활약, 단축 시즌이 열린 2020시즌에는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컨택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좋은 선구안과 장타율을 보유한 선수로 통산 OPS는 0.774를 기록 중인 최지만에게 올해는 최악의 한해였다. 최지만은 지난 4월 2홈런 타율 0.357 OPS 1.086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5월 타격감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듯했나, 6월 타율 0.310 OPS 0.884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6월부터 다시 타격 페이스가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8월에는 타율 0.10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을 되찾지 못한 최지만은 113경기에서 11홈런 52타점 타율 0.233 OPS 0.729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올해 320만 달러(약 42억원)을 받는 최지만은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갖춘 선수로 2023시즌 연봉 상승이 불가피하다. '가성비'를 추구하는 탬파베이 입장에서는 올 시즌 대부분 부진했던 최지만을 더 이상 품을 이유가 사라진 셈. 그동안 겨울만 되면 '트레이드 설'의 주인공이었던 최지만은 이번에는 진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내주는 대신 피츠버그가 2020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지명한 하트먼을 영입했다. 하트먼은 불펜 투수로 올해 싱글 A에서의 성적은 썩 좋지 않았지만, 탬파베이는 미래를 내다봤다. 반면 올 시즌 내내 주전 1루수가 없었던 피츠버그는 최지만을 영입하면서 약점을 보완하는데 성공했다.

최지만은 2023시즌이 끝난 뒤에는 생애 첫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피츠버그가 최지만을 보유할 수 있는 시간이 약 1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피츠버그가 최지만을 영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지만은 즉시 전려감이지만, 피츠버그도 미래를 고려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MLB.com'은 "최지만은 2024년 FA 자격을 얻는다. 피츠버그에서는 1년 밖에 뛰지 못한다. 하지만 피츠버그 유망주인 말콤 누네즈로 이어지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누네즈는 2023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츠버그는 미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피츠버그에서 '깜짝' 활약했던 쓰쓰고 요시토모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기대할 가능성이 높다.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최지만이 비시즌 철저한 준비를 통해 피츠버그에서 반등에 성공, FA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 최지만.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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