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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효린과 비비가 한 무대에 오른다.
18일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 따르면 효린과 비비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첫째 날인 29일 무대에 올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치명적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2 MAMA AWARDS’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모티브로 했다는 후문이다.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물음으로 효린과 비비는 오직 ‘마마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치정 서스펜스 스토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마저 훔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헤어질 결심’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아티스트 효린X비비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효린과 비비가 선보일 색다른 퍼포먼스 소식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8일 공개된 비비의 신곡 '나쁜년' 무대까지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 CJ EN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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