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박병호 2012년, 탈 LG효과 최고봉…2023년, 20억원 외야수 차례다

시간2022-12-01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1년만의 탈 LG효과를 누릴까.

야구계에 ‘탈 LG효과’라는 말이 있다. LG에서 터지지 않던 선수가 FA, 트레이드 등으로 타 구단에 가면 터지는 걸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이며 임팩트가 큰 케이스가 2012년 박병호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뒤 2011년 전반기까지 터지지 않았다.

2011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 넥센 유니폼을 입은 뒤 홈런왕으로 거듭난 스토리는 유명하다. 2011시즌을 타율 0.254 13홈런 31타점으로 마쳤다. 그러나 2012시즌에 133경기서 타율 0.290 31홈런 105타점으로 생애 첫 홈런왕을 거머쥐었다.

이후 박병호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거듭난 끝에 메이저리그까지 진출했다. LG로선 속 쓰린 일이었지만, 키움은 박병호를 앞세워 타격의 팀으로 거듭났다. 구단 트레이드 역사상 최고 성공 사례다.

키움은 박병호와의 인연을 2021시즌을 끝으로 정리했다. 2021시즌 전반기 이후 LG와 서건창과 정찬헌을 1대1로 교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새로운 팀에 큰 도움이 된 건 아니었다. 키움은 2022-2023 FA 시장에 나간 정찬헌과 제대로 협상조차 하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키움은 이번 FA 시장에서 또 한 명의 LG 출신 선수와 인연을 맺었다. 주인공은 퓨처스 FA 외야수 이형종. 이형종은 올 시즌 26경기서 타율 0.264 7타점 3득점에 그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LG 외야에 FA 박해민이 입단했다. 김현수와 홍창기가 건재하고, 이재원과 문성주가 급성장했다. LG에서 이형종의 자리는 없었다.

키움은 그런 이형종을 4년 20억원 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 첫 시즌 연봉은 직전 시즌 연봉의 100%를 넘을 수 없는 규정에 따라 그대로 1억2000만원. 그러나 잔여 3년간 연봉을 대폭 상승해 자존심을 세워줬다. 잠실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쳤고, 풀타임으로 편안하게 뛰면 폭발할 것이라는 내부의 기대가 크다. 힘 있는 오른손 외야수의 존재감은 두 말할 게 없다.

키움은 이정후 외에 확실한 주전 외야수가 없다. 이형종에겐 기회의 땅이며, 동기부여가 될 수밖에 없다. 돈도 돈이지만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팀을 원했다. 내년에 이형종이 맹활약하면, 키움은 또 하나의 탈 LG 효과를 누릴 발판을 마련한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계약기간 내내 성적을 뽑아봐야 한다.

그러나 LG가 이걸 걱정할 필요는 없다. LG에는 현재 키움 출신 서건창과 김민성이 있다. 서건창의 트레이드 상대 정찬헌은 FA를 선언하면서 내년에 키움에서 뛰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서건창은 2년 연속 FA 신청을 포기했다. 정찬헌이 이대로 팀을 옮기고 서건창이 내년에 LG에서 터지면 이 트레이드의 승자는 LG다. 나아가 내년에 서건창과 김민성이 동시에 제 몫을 하면 탈 LG 효과를 의식할 필요도 없어진다.

[이형종.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