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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남편과 보내는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언니…이럴 거면 미국 왜 간 거예요…?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안영미는 "18년만에 처음으로 2주의 휴가를 받았다. 이 휴가를 어떻게 써야할지 1분 1초가 아깝다. 도착하자마자 3일을 자느라 버렸다"라며 "오늘은 남편과 LA의 핫한 쇼핑몰을 가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영미는 LA 길거리 한복판에서 상의를 들추며 "이거 벗어도 되냐. 왜 안되냐. 다들 헐벗고 있다"고 했다. 남편은 내리라고 하다가 계속되는 안영미의 애교에 마음대로 하라고 했고, 안영미는 상의 하나를 벗더니 하나더 벗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영미는 쇼핑몰에 이어 산타모니카 해변을 갔다. 그는 "부산 해운대 아니다. 강원도 양양 같기도 하다"고 했고, 이어 안영미는 가슴을 모으며 "질 수 없다. 이게 바로 K가슴"이라고 장난을 쳤고, 남편은 "이 모든걸 남편이 찍고 있다"고 했다.
이후 안영미는 베니스 운하에 이어 할리우드를 방문했고,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선물을 골랐다. 이후 안영미는 헐리우드에서 한국 팬들을 만났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LA의 야경까지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 셀럽파이브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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