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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고국 호주의 16강 진출에 환호했다.
호주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덴마크와의 조별리그 D조 3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호주는 2승 1패 승점 6점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위 프랑스와 승점은 같았지만, 골 득실 차에서 밀리며 2위가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샘 해밍턴은 "정말 자랑스러운 결과.
모든 전문가들은 호주 못한다 했더니 역시 우리 이를 꽉 물고 16강 진출! 제대로 보여줬다!!"란 글을 남기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 샘 해밍턴,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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