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 주장 오지환(32)이 화촉을 밝힌다.
오지환은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영은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김영은씨는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광주 MBC 아나운서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한 미모의 재원이다.
오지환과 김영은씨는 슬하에 2남(오세현, 오세하)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혼인신고를 올렸으나 시즌 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2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오지환-김영은 부부 웨딩포토.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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