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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주현영의 도쿄 화보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쿠팡플레이 ‘SNL 시즌3’에서 ‘주기자가 간다’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스타 주현영이 데이즈드코리아(DAZED KOREA)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촬영한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화보를 촬영했다는 주현영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넘어 MZ세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패셔니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SNL KOREA’의 주기자,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소현주를 넘어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배우 주현영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다는 주현영의 화보는 ‘데이즈드’ 12월호에 실렸다.
[사진 = 데이즈드코리아&그림공작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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