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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윤아(42)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식구들을 만났다.
오윤아는 지난달 31일 "좀 덜 추워서 더 즐거웠던 날 ㅎㅎ 우리 한다다팀은 언제 만나도 즐겁다😂😂❤️💕💕#한다다#준선#가희#나희#알렉스 ㅎㅎㅎ"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이민정(40), 오대환(43), 알렉스(43) 등과 골프장에서 찍은 인증 사진이다. 네 사람 모두 멋들어지게 골프복을 차려입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다만 사진을 본 알렉스는 "와....지들은 극중 가족이름이고 난 그냥알렉스....ㅋㅋㅋㅋ 근데....나 극중이름 까먹음..."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오대환이 송준선, 오윤아가 송가희, 이민정이 송나희 역이었다. 알렉스는 이정록 역으로 출연했다.
2년 전 방영됐던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배우들의 열연이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안기며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오윤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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